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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숨어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6가지 주의사항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수영장에 숨어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6가지 주의사항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영장에 숨어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6가지 주의사항


더위를 피하는 방법 중 재밌고 즐거운것은 단연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등에서 물놀이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즐거운 장소이지만 어린 자녀를 동반한 경우라면 곳곳에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수영장에 숨어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6가지 주의사항 중 첫번째는 


1. 자외선 차단제는 수영장에 도착 전부터 발라 둔다

수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이미 늦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수영복을 착요하기 전에 몸 전체에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2 시간마다 또는 물에서 나오자 마자 피부의 노출 된 부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를 지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수영장에 숨어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6가지 주의사항 중 두번째는


2. 젖은 귀 말리기

수영후 간혹 귀에 물이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부모님들 중에 수영 후 아이의 귀를 말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지 않습니다. 


주로 여름철 귀병의 원인은 수영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각종 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수영 후에는 어린이의 귀를 기우려빼  귀에서 물을 최대한 내고 나서 수건으로 잘 건조시켜 주어야 합니다.


수영장에 숨어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6가지 주의사항 중 세번째는


3. 관리되지 않는 어린이 구역에서 놀지 않는다

대부분의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등에는 아이를 위한 전용 코너가 마련되어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시설이라면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물이 뿜어내는 설비도 물을 계속 재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만일 기생충이나 세균 등으로 오염 된 경우 무심코 물을 먹는 경우, 설사나 구토, 피부 발적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4. 다른 아이들과 고글을 공유하지 않는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이용 후 눈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많은데요, 특히 면역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바이러스 성 피부 감염이나 전염성이 강할 경우 어린이들 사이에서 쉽게 퍼집니다 . 


그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고글과 수영장 놀이기구 등 개인 항목을 공유햐는 경우이기도 한데요, 반드시 본인것만 사용하도록 하기 바랍니다.


5. 성인의 눈이 닿지 않는 장소는 가지 않도록 한다.

간혹 아이들만 수영장에서 따로 떨어져 노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에게 위험한 일이 있으면 소리가 들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항상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고는 일반적으로 소리없이 조용히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주 아이의 모습을 확인하고 만약을 위해 항상 성인의 손이 닿는 범위에 있는 것에서 놀도록 해야 합니다.


6.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

물놀이 중 아이들이 과도하게 물을 먹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수영장 물을 자주 소독한다고는 하지만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물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영장에 숨어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6가지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수영장등 물놀이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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